［분당갑상선］갑상선기능항진증 

"가족력이 있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갑상선 기능항진증은 원인은 분명하지 않지만 유전의 성향이 있다고 합니다.! 

갑상선 기능항진증의 증상으로는

체중감, 더위를 못참음, 발한증가, 머릿결의 변화, 안구돌출, 이물감,

눈부심, 호흡곤란, 심게항진, 잦은배변, 신경과민 등이 있습니다.

 

갑상선 호르몬의 합성 과정을 억제하는 약을 복용해야 합니다.

복용기간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약의 양이 적당한지 자주 피검사를 해야합니다.

이것을 게을리 할 경우는 갑상선 기능이 도리어 저하증이 될 수 있습니다.

약을 구준히 먹으며 주기적인 피검사로 약의 약을 조절해야 합니다.

치료효과는 복용후 2~3주 부터 나타나며, 6~8주 후면 증상이 사라집니다.

1차 치료가 성공할 확률은 50~60%이고 성공한다면 약을 끊게 됩니다.

그러나 재발의 가능성은 여전히 가지고 있습니다.

2년 이상 약을 복용했는데 갑상선 기능이 잘 조절이 안되는 경우와 자꾸 재발을

할 때는 1차 치료의 실패로 규정하고 2차 치료를 하는데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법은

방사성 동위원소 치료입니다. 그 외에도 수술로 갑상선의 일부를 제거하는 방법과

고주파 절제술로 갑상선의 일부를 태워 죽여 갑상선 기능을 떨어뜨리는

방법도 최근에 연구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