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분당에 위치한 갑상선, 유방암 전문병원 맑은유입니다.
오늘은 갑상선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께요.
매우 흔한 증상이라 갑상선증상은 쉽게 놓치기 쉬워요.
갑상선증상은 크게 갑상선항진증 증상과
갑상선저하증 증상으로 나눠 보도록 할께요.
갑상선증상 1 - 갑상선기능항진증 증상
- 식욕이 왕성해진다. 음식을 전보다 많이 먹는데도 체중이 감소한다.
- 몸에 열이 많이 난다. 땀을 많이 흘린다.
- 눈가가 붓거나 돌출되는 현상이 나타난다.
- 손톱이 갈라질 수 있다.
- 목부위의 갑상선이 커져있다.
- 맥박이 빨라진다. 숨이 쉽게 찬다.
갑상선증상 2 -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
- 맥박이 느려진다. 호흡곤란이 나타난다.
- 목소리가 쉰다. 머리칼이 푸석해진다.
- 식욕저하와 변비가 나타난다.
- 얼굴이 붓고 피로해진다.
- 월경량이 많아진다.
- 추위를 많이 탄다.
일반적으로 많이들 알고 계시는 갑상선의 증상은 위와 같지만
두드러지게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어요.
만약 한두가지라도 의심이 간다면 병원에 가셔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아요
갑상선증상 중에는 암에 의한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어요.
갑상선암은 여성에게서 많이 나타나며, 30~60세에서
가장 많이 나타나고 있어요.
갑상선암 또한 크게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분별하기가 어려운데
위에서 언급했던 증상들이나
목이 붓고 음식을 삼키기가 힘들고 두통이나 안면 부종이 나타나면
증상을 의심해보는 것이 좋아요.
갑상선암은 전이가 느리기 때문에 수술 후 예후가 좋은편이예요
미리미리 검진을 받아두는 것이 좋겠죠?
갑상선검사는 초음파를 이용하거나 주사바늘로 조직을 채취하는 방법들이
있어요. 환자들의 상태나 그런것들에 따라 검사방법이 달라질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