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은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4배-5배나 많이 나타나는 여성암 1위입니다. 갑상선암에 이어 유방암이 여성암 2위입니다. 일반적으로 30-50대의 유병률이 높습니다.
대부분의 갑상선암은 무증상입니다. 음식물을 삼키기가 어렵거나 목에서 쉰소리가 나는 증상은 갑상선암이 진행된 상태에서 나타나는 경우고, 초기에는 증상이 없습니다.
피곤감, 무력감, 집중력 저하 등의 증상은 갑상선 기능 항진증과 저하증에 동반되는 증상입니다.
갑상선암은 어느 정도 진행된 상태가 되기 전에는 자각 증상이 없기 때문에 30세 이상의 여성은 반드시 정기검진을 통해 건강상태를 점검하여 조기발견과 그에 따른 치료를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