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기능저하증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여성들의 경우에는 피곤하면 쉽게 목이 붓는 경우가 많아요.
처음에는 감기인줄 알고 무심코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의외로 갑상선기능저하증일때가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증상 다들 알고 계시죠?
여성의 경우 많이들 다이어트를 하시는데, 먹는양이
줄어도 체중이 늘어난다거나.
얼굴과 다리가 자주 붓는다거나.
목소리가 쉽게 쉬거나 목이 잘 잠긴다거나.
갑상선기능저하증은 우리몸의 기관중의 하나인 갑상선의
기능이 떨어져 생기는 질환인데요. 갑상선은 우리 몸의
체내 대사를 조절하는 중요한 기관이예요.
갑상선호르몬 분비에 이상이 생기면 건강에 이상이 생겨요.
쉽게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변비나, 안구돌출, 시력저하가 나타날 수 있어요.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원인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원인은 갑상선염이 만성화되서
나타나는 것인데요. 여성이 남성이 비해 15~20배 이상
많이 나타나요.
갑상선기능저하증에 걸리게 되면 호르몬 분비가 줄어들어
전신대사가 느려지게 되요. 그렇게 되면 유난히 추위를 타게 되고
손발이 차가워지며, 소화불량, 변비를 초래하게 되요.
갑상선질환은 의외로 흔한 증상을 띄지만
스스로 진단을 내리는 것은 금물이예요.
병원을 찾아 정확한 검사를 받아서 질환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해요.
갑상선검사를 할 수 있는 전문병원에 가서
초음파나 조직검사를 통해
환자의 정확한 상태를 파악해서 치료에 임해야 해요.
갑상선에 요오드가 많이 들어있는 해조류가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
굳이 일부러 찾아서 섭취할 필요는 없다고 해요
우리나라는 젓갈이나 짱아찌, 김치, 된장 등에 들어있는
천일염을 통해 충분히 섭취가 되고 있다고 하네요.
갑상선염이 있는 경우에는 기능저하를 일으킬 수 있대요.
갑상선을 앓고 있는 경우에는 사포닌이 많은 콩(두부, 된장국)은
요오드를 배출한다고 하니 주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