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은 우리나라 암 발병률이 높은 암 중의 하나 입니다.
주로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더 많이 갑상선암이 나타나기도 하지만
갑상선암은 남성에게서도 많이 나타나기 때문에 남녀노소 갑상선암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갑상선암에 대한 이해와 갑상선암증상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갑상선은 갑상선 호르몬과 칼시토닌을 생산하여 분비하는 내분비기관으로
목 앞 쪽에 나비모양으로 붙어 있습니다.
갑상선 호르몬은 체온유지와 신진대사의 균형을 맞추는 역할을 하고,
칼시토닌은 혈중 칼슘 농도를 낮춰 뼈에 작용하는 역할을 하는 호르몬 입니다.
이러한 호르몬들을 생산 분비하는 갑상선에 생긴 암을 총칭하여 갑상선암이라고 부릅니다.
갑상선암원인과 갑상선암증상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갑상선암의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져 있지는 않지만,
방사선에 다량으로 노출될 경우나 유전적 요인들이 갑상선암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갑상선암은 원인을 알 수 없기 때문에 정확한 갑상선암 예방법이란 없습니다.
다만 갑상선암은 조기에 발견할 수록 그 치료가 쉽고 예후가 좋기 때문에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갑상선암 예방법은
최대한 빨리 갑상선암을 발견하여 치료 받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암을 발견하여 치료하려면 갑상선암증상이 나타났을 때 바로 검사를 해보아야 합니다.
하지만 갑상선암은 대부분 특별한 증상을 가지지 않기 때문에 더욱더 조기 발견이 어렵습니다.
일부는 갑상선암이 진행되면서 갑상선암 크기가 커져 통증, 쉰목소리, 이물감, 연하곤란 등의
압박 증상이 나타나는 갑상선암증상이 생깁니다.
갑상선암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과 갑상선암증상이 대부분 잘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꼭 필요한 갑상선암검사의 종류에 대해 알아 볼까요?
갑상선암은 특별한 갑상선암증상이 없으면서도 원인도 알 수 없기 때문에
정기적인 갑상선암검사를 통해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가 쉽도록 해야 합니다.
이것이 가장 정확한 갑상선암예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암검사는 갑상선초음파를 통해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선 전문의의 촉진으로 결절이 있는지 확인 후 초음파를 시행하여 갑상선암을 확인합니다.
초음파를 통해 갑상선 결절의 크기 및 모양을 보고 갑상선암이 의심될 경우
갑상선암 조직검사를 시행하여 갑상선암 여부를 정확하게 판단합니다.
갑상선암 조직검사는 초음파 영상을 통해 위치 및 크기를 보며 갑상선암으로 보이는 결절을
주사 바늘을 이용해 조직을 흡인하여 갑상선암 여부를 진단하게 됩니다.
위의 내용들을 정리해 보면
갑상선암은 그 원인을 알 수 없기 때문에 예방법이라고 정의할 수 있는 것이 없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것은 갑상선암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를 원활하게 해야 합니다.
따라서 정기적인 갑상선암검사를 통해 조기 발견에 힘써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갑상선암검사는 무엇보다 초음파검사와 갑상선암 조직검사를 전문적으로 할 수 있는
영상의학과 전문의에게 검사를 받는 것이 정확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암은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인 검사가 꼭 필요합니다.
다른 암들에 비해 갑상선암은 치료가 쉽고 전이가 거의 없다고 하여도
진행이 오래되면 치료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갑상선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