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4월에 접어들면서
기온이 점차 높아지고 날씨가 따뜻해지고 있어요

이처럼 따뜻한 날씨가 찾아온만큼 사람들의 옷차림은
더욱 얇고 가벼워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이런 따뜻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평소보다 추위에 민감하게 반응한다면
갑상선기능저하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성남갑상선병원에서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과
치료법에 대해서 알려드릴려고 해요^^

갑상선기능저하증이란? 갑상선호르몬의 부족으로 인해
말초조직의 대사가 저하된 상태를 말하는 질환으로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주로 발병하고 있으며
대부분 20세에서 60세 사이의 연령층에서 많이 나타나고 있다고 해요

남성보다 여성에게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자주 나타나는 이유는
여성이 남성보다 스트레스를 쉽게 받으며
월경이나 임신, 출산 등으로 인해
호르몬의 변화가 자주 일어나기 때문인데요

이러한 갑상선기능저하증은 오랜시간에 걸쳐 서서히 나타나므로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을 미리미리 알아두시는 것이 좋은데요

그럼 지금부터 성남갑상선병원에서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을 알아보도록 할까요?^^

- 심한 피로감과 집중력 저하는 물론이고 평소보다 피부가
 건조하고 거칠어지는 증상이 나타나기도하며

- 손발이 쉽게 붓고 체중이 증가하는 등의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답니다

 이처럼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이 나타났을 경우에는
빠른시간내에 갑상선병원을 내원하여 검진을 받는 후에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치료법으로는
갑상선 호르몬을 투여하여 치료하는 방법이 있으며

암때문에 수술로 제거한 갑상선일 경우에는
기능회복이 어려우므로 평생 약을 복용해야된다고 해요

또한 출산 후에 생긴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수개월내에
정상적으로 돌아온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